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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유용한 정보

수분토너, 탈라 로씨옹 마린느 1달이상 사용해본 후기

by ☆★JJinJJin★☆ 2021.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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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기엔 아무 문제없어 보이는 피부지만 얼굴에 열도 많고, 속 건조가 심해서 얼굴이 간질간질했던 경험이 많았던 사람이에요.

피부관리실도 주기적으로 다니면서 관리를 해준다고 해도 속 건조는 쉽게 없어지지 않더라고요.

 

얼굴에 열이 많고 건조함이 심한 피부는 폭삭 늙어버리기 딱 좋다는 말을 듣고 후덜덜 하고 있던 차에 관리실에서 추천해주셔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탈라 로씨옹 마린느 사용후기를 공유해보려고 해요.

 

탈라 로씨옹 마린느

 

프랑스 에스테틱 브랜드 탈라

관리 끝나자마자 바로 구매했어요. 로씨옹 마린느 거품 토너 모든 피부 타입용이어서 더욱 사용하기 좋고요, 탈라 로씨옹 마린느 수분 토너는 해초 추출물(수분 공급, 항산화), 빌베리 추출물(세포 산화 억제), 스피룰리나(처진, 칙칙한 피부 개선)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고 해요.

 

탈라 로씨옹 마린느 성분

 

제가 관리받고 있는 샵에서는 탈라 제품뿐만 아니라 다른 제품들도 함께 사용하고 있는데 제가 관리받았을 때 토너 촉감이 촉촉하고 산뜻함이 느껴져서 선택 한 제품이에요. 

 

그동안 세럼이나 아이크림 영양크림 수분크림 같은 것들은 신경 좀 써야지 하면서 스킨 토너에는 많이 소홀했었기 때문에 처음에 가격만 보고 놀라긴 했지만 느낌 좋았던 사용감과 대용량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투자할만하다 생각하여 바로 결제!!

 

탈라 로씨옹 마린느

 

500ml 용량의 토너를 구매하면 버블 용기도 함께 퍼프 하나를 추가적으로 챙겨주는데요, 토너 자체를 화장솜을 이용하여 닦아내는 것도 상관은 없지만 자극을 좀 더 줄여주기 위해 버블 용기를 이용하여 거품을 바로 흡수시켜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집에 와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 왔더니 탈라 제품들은 이미 유명해져 있었던 제품이었어요.

저는 민감성 피부는 아니라서 화장품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좀 더 수월하지만, 이 탈라 로씨옹 마린느 토너는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도 만족하여 다시 찾는 제품이라고 해요. 

 

탈라 로씨옹 마린느 거품 토너

 

버블 용기에 부어줄 때 향이 산뜻하게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용기 사이즈가 적당해서 가지고 다니기에도 좋아요.

 

탈라 로씨옹 마린느 거품토너

 

스킨 단계에서 스킨을 화장솜에 묻혀 닦아내 주는 단계 대신 그냥 거품 그대로 얼굴에 발라주어 손으로 펼쳐준다음 스며들게 내버려두고 마지막에 톡톡 흡수시켜주었어요.

 

그동안 거품타입은 클렌징류만 사용해보았는데 스킨을 거품 제형으로 사용해봤더니 입자가 부드러운 것처럼 정말 가볍고 스며드는 느낌도 상쾌하면서 흡수도 더 빠른 게 겉도는 느낌 전혀 없이 너무 촉촉했어요.

 

또 다른 방법으로 설명해주셨던 건, 내 피부가 건조하다고 느낄 때, 열이 많이 올라왔을 때, 시트나 솜에 듬뿍 묻혀서 피부에 5분 정도만 얹어 주면 피부 진정에도 좋다고 해요. 

물론 시트나 솜 없이 그냥 해도 무방하다고 해요.

 

탈라 로씨옹 마린느 거품 토너 사용한 지 벌써 2달

지금 사용한 지가 벌써 2달이 되어가네요, 지금 제 피부 느낌은 이전보다 쫀득쫀득 해진 느낌이 있어요.

그리고 제피부의 가장 큰 문제였던 속 당김, 속 건조는 지금은 불편하다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모공이 따끔따끔한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었는데 그 부분이 없어져서 너무 좋아요.

 

또 하나, 이건 그냥 제 느낌일 수도 있지만 피부톤이 좀 더 환해진 느낌도 있어요.

탈라 로씨옹 마린느 거품 토너가 칙칙한 피부를 개선해준다고 하는데 그래서 피부톤이 좀 더 환해진 것이 아니가 싶어요.

 

수분감, 산뜻함, 용량까지,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하게 될 제품이라 좋은 제품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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