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 올리브유가 좋은 이유? 올리브유 알고 먹어보아요

건강식품의 하나로 꼽히는 올리브유, 저도 올리브유가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피부미용과 건강에 좋다고 해서 매일 아침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한 스푼씩먹는걸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살짝 알싸 한듯한 매운맛과 기름은 느글거리는 액체라고만

알고 있었기 때문에  바로 적응하진 못했지만 지금은 나의 건강을 위해 습관처럼 먹고 있습니다.

왜 제가 아침마다 느글거리는 기름을 한 스푼씩 먹고 있는지 올리브유가 좋다는 소린

많이 들었지만 도대체 어디에 어떻게 좋은지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리브유의 효능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올리브유의 다양한 효능

1. 노화방지 - 올리브유는 불포화지방산과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E, 토코페롤, 폴리페놀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노화방지에 효과적입니다.

2. 성인병 예방 - 불포화지방산, 토포페롤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몸에 유해한

콜레스테롤의 생성을 억제하고, 동맥경화를 막는데 효과적입니다.

3. 심장질환과 고혈압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4. 소화, 위통 치료 - 위액의 분비를 조절해 궤양을 치료하고 복통을 완화하여 소화를 돕습니다.

5. 간 기능 개선 - 간에서 생성하는 유익한 콜레스테롤의 분비를 촉진해 간 기능을 돕고

담석이 생기는 것을 막아줍니다.

 

6. 변비 예방 - 식물성 지방성분이 대장의 배변 운동을 촉진해 변비를 치료하고 변을 부드럽게 해 줍니다.

7. 당뇨병 예방 - 혈당을 조절해 당뇨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8. 태아와 아이들의 성장 - 비타민과 필수 미네랄 성분이 임신부(태아)와 성장기 어린이들의

뼈와 뇌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9. 피부 보호 - 올리브유에 함유된 비타민E와 프로비타민이 피부 노화를 막아주며,

노폐물과 독소를 배추를 피부를 맑고 윤기 있게 가꿔줍니다.

10. 피부 트러블 진정 - 올리브유 자체적으로 살균 정화능력을 갖고 있어 피부 트러블이 일어난 곳에살짝 발라주면 트러블이 진정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올리브유 구입 시 살펴보야 할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올리브유를 고를 땐 불순물이 없고 맑은 것을 골라주어야 합니다.

오일에 비춰보아 글자가 선명하게 보이고 걸쭉한 물질 없이 물처럼 흘러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보관 온도 - 18~25℃

보관일 - 3개월

보관법 - 직사광선을 피해 어둡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 주세요.

 

 

올리브유 먹는 방법

몸에 좋은 올리브유,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가요?

냉압착한 좋은 품질의 엑스트라 버진 오일을 그대로 섭취하는 방법인데요,

영양성분 흡수면에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합니다.

좋은 오일에서는 기름의 역한 쩐내가 아닌 올리브 과육 특유의 과실 향을 느낄 수 

있는데요, 그래서 잘 고른 신선한 오일은 저처럼 생식을 하기에도 거부감이 없답니다.

 

영양분의 흡수율이 가장 좋다는 아침 공복 또는, 저녁 공복에 올리브유를 생으로 

먹는 것은 이미 여러 매체를 통해서도 소개된 방식인 거 알고 계실 거예요.

가장 간단한 방법이면서도 영양성분을 섭취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가장 부합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생으로 먹는 것이 도저히 부담스러우시다면 다양한 요리에 곁들여 먹는 방법도 있는데요,

실제 지중해 국가에서는 올리브 오일이 들어가지 않은 요리가 거의 없다고 할 정도로

국민적으로 사랑받고 있답니다. 

저도 생으로는 절대 먹으려 하지 않는 배우자를 위해 파스타나 샐러드 위에 뿌려서 먹을 수 있도록

해주거나 토마토와 함께 갈아서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생으로 먹지 않고 이렇게 음식에 곁들여 먹어도 신선한 오일에서 느껴지는 향과 음식에 더해지는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영양분도 흡수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또 다른 올리브유 활용방법으로 오일풀링이 있는데요,

살균과 독소 제거에 효능이 있기 때문에치아미백이나 입속 세균 제거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생으로 섭취할 시에는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냉압착을 통해 추출한

엑스트라 버진 오일을 선택해주시고 추가적으로 농약사용 여부 또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생으로 섭취가 아닌 요리용으로 사용할 때는 버진이나 퓨어, 포마스 정도의 등급을 사용해도 무방하니 이점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