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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유용한 정보

제주 색달 해녀의 집, 바닷가에서 먹는 해산물

by ☆★JJinJJin★☆ 2021.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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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가면 꼭 해보고 싶었던 것들 중

하나는 바닷가에서 파도소리 들으며

싱싱한 해산물을 먹어보는 것이었어요.

 

거기에다가 소주 한잔 더하면

그곳은 낙원 ㅋㅋㅋ

최대한 내가 원하는 분위기를 

 

찾고 또 찾고 해서 방문했던 곳이

제주 서귀포 중문에 위치해 있는

색달 해녀의 집이었어요.

 

 

제주 색달 해녀의 집 가는길

 

 

주차장에서 해녀의 집 쪽으로 

가는 길에 보이는 풍경이에요.

제주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지만 또 봐도 멋지고

이국적이에요.

 

 

제주 색달 해녀의 집

 

 

제주 더 클리프라는 건물을 지나 

아래쪽으로 내려오면 

푯말로 알려주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제주 색달 해녀의 집

 

 

분위기가 딱! 제가 찾던 그런 분위기예요.

유명한 곳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은

이미 많이들 있었고,

 

테이블이 많지 않아서 

기다려야 하는 분들도 있었어요.

우리는 다행히 빠른 착석!!

 

 

 

제주 색달 해녀의 집

 

 

실내도 있었지만 다들 밖에서

바닷바람 맞으며 해산물과 소주 한잔

하는 여유를 즐기고 있어요.

 

 

 

제주 색달 해녀의 집

 

 

우리가 앉았던 자리에서 보이는 

풍경이 바로 이 풍경이었어요.

정말 기가 막힌 뷰 ㅋㅋㅋㅋㅋ

 

 

제주 색달 해녀의 집

 

 

멍게랑 뿔소라, 그리고 문어, 전복도

있었는데 사진에 담질 못했어요.

 

다른 메뉴는 따로 없고

해산물 한 접시당 3만 원에 먹을 수 있었어요.

 

 

제주 색달 해녀의 집 뿔소라
제주 색달 해녀의 집 멍게

 

 

제주 색달 해녀의 집

 

 

관광지에서 파는 거라서

가격 대비 양이 적을 줄 알았는데, 

소주랑 같이 맛보기에 

 

적지 않고, 푸짐한 느낌이 들었어요.

너무 맛있어서 1번 더 추가로

시키긴 했지만요 ㅎㅎ

 

이 한접시 해산물, 너무나도

소주 부르는 맛 ㅋㅋㅋㅋ

 

도시 어디에서 이런 경치 보며

저렇게 싱싱한 해산물 먹으며

소주 한잔 하겠어요

 

소주 한잔 당길 때

'색달 해녀의 집' 여기가 

생각 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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